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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야말·사카 수상…바르셀로나 강세

서정민 기자
2026-10-27 07: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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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남자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한 가운데 총 13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됐다. 사진=로이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남자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한 가운데 총 13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날 남자 발롱도르를 놓고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주요 후보로 거론됐다. 여자 발롱도르에서는 알렉시아 푸테야스(바르셀로나)가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혔다.

야말은 시상식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그는 팀 동료 파우 쿠바르시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자 영플레이어상은 비키 로페스(바르셀로나)에게 돌아갔다. 남자 올해의 감독상은 스페인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차지했다. 여자 감독상은 바르셀로나의 페레 로메우 감독이 받았다.

골키퍼 부문에서는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빌바오)과 카타 콜(바르셀로나)이 각각 남녀 수상자로 선정됐다.

축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하는 소크라테스상은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수상했다.

바르셀로나는 남녀 영플레이어상과 여자 감독상, 여자 골키퍼상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며 강세를 보였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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